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줄루족 (문단 편집) === 이칸다 === [[파일:external/www.dndjunkie.com/BUILDING_IKANDA.png|width=200]] >이칸다는 줄루족의 소와 가축을 위한 군사적 마을이나 울타리의 형태이다. 아마부토 혹은 '동년배 연대'는 젊은이나 동갑인 남자로 이루어지는데, 이들은 단일 부대로 함께 훈련받고 살고 싸운다. 각각의 부대는 왕의 울타리를 하나씩 차지하며, 하나의 이칸다를 이룬다. 이칸다는 왕의 소를 한 무리씩 맡으며, 이 소들은 전사들에게 고기를 제공한다. 소의 가죽은 방패를 만드는 데 쓰며, 독특한 가죽 색깔로 아마부토를 구별했다. 이칸다는 전통적인 마을의 일반 형태를 따라서 가시나무 덤불로 만든 울타리로 동심원 두 개를 치고, 전사가 사는 오두막은 바깥 고리에, 소 무리는 안쪽 고리에 넣어 보호했다. 화약 이전의 근접 유닛[* 해당되는 유닛은 전사, 검사, 장검사, 창병, 파이크병. 임피와 란츠크네흐트 역시 해당된다.]에 줄루족의 고유 승급인 버팔로 승급 시리즈를 제공하는 건물로, 줄루의 모든 근접 유닛이 준고유 유닛처럼 되어버린다. 근접 공격 유닛에만 적용이 되고 화약을 개발하면(즉, 머스킷 총병부터는) 고유 승급을 받을 수 없게 되지만, 기존 유닛을 화약 이후 유닛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에는 승급이 유지되기 때문에[* 단, 버팔로 승급 시리즈를 찍지 않은 장검사, 임피, 란츠크네흐트를 각각 머스킷 총병, 소총병, 창기병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레벨이 올라도 버팔로 승급을 찍을 수 없다.] 위 설명대로 이칸다로 최대한 뽑아낸 임피로 중세 시대에 장검사랑 기사 그리고 보너스 받아 이기는 머스킷 상대로 깽판을 치고, 강선 연구가 완료되면 승급이 쌓인 임피를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깽판을 쳐야 된다. 이칸다의 특수 승급은 다음과 같다. * 버팔로 뿔: 이동력 +1, 측면 공격력 +25%, 원거리 공격에 대한 방어 +10%[* 생산되자마자 달고나온다. 이로 인해 임피가 이동력 3을 가지는 것을 임피 고유의 능력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 버팔로 가슴: 개지 전투력 +10%, 측면 공격력 +25%, 원거리 공격에 대한 방어 +10% * 버팔로 허리[* 참고로 이상의 세 가지는, '''실제로''' 샤카가 창안한 전법이다. 일종의 [[망치와 모루 전술]]로, 뿔이 망치, 가슴이 모루, 허리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부족한 지점에 투입되는 예비대.]: 전투력 +10%, 측면 공격력 +25%, 원거리 공격에 대한 방어 +10% 최종적으로 버팔로 승급 3개로부터 얻을 수 있는 보너스는 개지 전투력+10%, 전투력+10%, 이동력+1, 측면 공격력+75%, 원거리 공격 방어 30%가 된다. 측면 공격력은 오스트리아의 후사르처럼 기본 측면 공격 보너스 10%에서 25%씩 곱해지는 방식이라 최종적으로는 측면 공격력이 10% × 175% 되어 17.5%가 된다는 의미. 또한 이칸다의 승급은 머스킷병 이전의 모든 보병 유닛에게 붙는지라 중세 시대 후반 전쟁 중에도 장검사 2~3기를 섞어서 조합해 주면서 성장시키면 후반에도 괜찮은 조합으로 이루어진 병력을 운용할 수 있다. 약탈의 전략적 가치도 상당해졌으니 기사나 기갑 유닛 2기 정도는 섞어주는 것이 좋다. 다만 근접 공격 유닛(보병)에게만 적용되기에, 기마병, 기사같은 기병 유닛에는 승급이 적용되지 않는다. 결국 줄루족의 가장 이상적인 중세 전투는 '''개방된 지형에서 2~3 유닛 이상이 뭉쳐 다니면서 적을 공략하는 것.''' 측면 공격력 보너스가 뛰어나기 때문에 밀집해서 다구리를 놓을 때 전투력이 급증하며, 원거리 공격의 피해가 알아서 감소되는데다가 열린 지형에서는 전투력이 총 20%나 증가한다. 여기에 유닛 자체가 임피라면 피해 없이 창부터 던지고 들어가니 더 바랄 것이 없다. 뭉쳐 다니는 일의 고단함은 이동력 +1로 극복. 란츠크네히트의 경우, 약탈 시 행동력 소모 없는 특징과 이칸다의 이동 +1 덕분에 뛰어난 약탈 머신일 뿐더러 원거리 공격 방어와 전투력 보너스로 원거리 공격을 쉽게 버티는 모습을 보인다. 업그레이드 하면 창기병이 되어서 다른 기병보다 뛰어난 기동성과 약탈능력으로 사파히의 상위호환이 된다! 한번 더 업그레이드 해서 대전차포를 만들면 이동력 3 짜리 고유 유닛급 대전차포가 되기에 적의 전차들에게 쉽게 우회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전투 헬기로 만들면 이동력 7짜리 약탈 머신이 나온다. 게다가 이 경우 가장 큰 장점은 란츠크네히트는 못 뽑게 하는 연구가 없어서 화약 이후에도 이칸다 승급을 가진 채로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라는 점이다. 분명히 매우 강력한 승급 시리즈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버팔로 승급 시리즈를 찍게 되는 만큼 충격이나 훈련이 늦어져 전격전이나 행군 등의 고급 승급을 찍는 시점이 늦어진다는 점은 고려할 필요가 있다. 즉, 일종의 '''미래의 잠재력을 현재로 당겨 쓰는 승급 시리즈라고 보면 편하다.''' 당장 중세에 임피 막 뽑으면서 깽판을 칠 시기에는 버팔로 승급 시리즈를 계속 찍는 편이 좋지만, 슬슬 강선 테크가 다가오며 임피를 활용하려고 뽑기보다는 소총병으로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뽑게 되는 시기가 오면 이칸다만 있어도 공짜로 주는 버팔로 뿔의 효과만 받고 상황에 따라 충격이나 훈련을 그냥 찍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 레벨업이 금방금방 되는 줄루의 특성과 맞물려 4단계 승급을 남들보다 빨리 찍을 수 있는데, 버팔로 시리즈 대신 충격이나 훈련을 찍으면서 빠르게 행군을 달면 기본적으로 받는버팔로 뿔 덕분에 이동력이 3이며 약간이나마 측면 공격 보너스와 원거리 방어력이 달린 행군찍힌 보병 유닛이 후반을 책임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